저는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마사지를 받아보았지만 동남아에서는 단연코 태국이 마사지에서는 최고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 방콕에 오셨다면 바쁘시더라도 하루에 꼭 1시간씩이라도 내셔서 마사지를 받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다음번 방콕 출장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고급 마사지를 받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레바 스파의 가장 큰 특징으로 마사지와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사우나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전신 오일 마사지의 경우 한국에서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태국 여행을 가셨다면, 제대로 된 타이마사지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건강하세요안마원'은 동호빌딩 4층에 위치한 마사지 업체입니다. '건강하세요안마원'은 맞춤형 시술을 통해 방문객들이 아주 시원하고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올드타운 내 마사지에 비해서는 50밧 정도 저렴한 편. 발리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마사지에 대한 계획을 많이 세우실 겁니다. 마사지를 사랑하는 저자도 많은 검색을 하고 예약을 시도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발리니즈 마사지 가격 1시간에 IDR 160,000로 한화 약 15,000원입니다. 헬시 스파(Healthy Spa)는 다낭의 미케 비치 근처에 위치한 마사지샵으로, 건강을 챙기는 마사지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헬시 스파는 구글에서 4.9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으며, 한국인 손님과 외국인 손님들 모두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헬시 스파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중 핫스톤 마사지가 대표적입니다. 해피아워(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에 방문하거나, 3회 이상 재방문 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가격이 로컬 마사지샵보단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하노이 여행 중 하루쯤 깨끗하고 고급진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하노이 서호 위쪽에 있는 L7 롯데 호텔은 롯데몰과 롯데 마트 영화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파 브랜드도 호텔 건물에 입점해 있는데 바로 스파나인(spa9)이다. 에디터는 KKday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 현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인기가 많은 곳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단시간 얼굴 마사지에서 종일 스파 패키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드타운의 대부분 마사지샵은 밖에 가격이 다 고지되어있어서 바가지 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마찬가지로 네고하는 게 어려운 사람에게도 아주 편하다. 타이마사지는 옷을 갈아입어야 하고 잠깐 잠들기에는 쉽지 않아서 발마사지를 가장 자주 받았다. 막탄 마사지 샵 중에서 샹스몰에 있는 라라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세부 여행에서 꼭 추천하는 저렴하지만 마사지만큼은 확실한 라라스파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5성급 호텔⭐⭐⭐⭐⭐에 있는 매우 고급지고 럭셔리한 스파부터 접근성 높은 갓성비 스파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그 스펙트럼이 아주 넓습니다.

다 끝나면 그 주마다 정해지는 차를 주시는데, 방문했을 때는 생강차 주간이어서 따뜻한 생강차를 내어주셨다. 매장 전반으로 에어컨이 빵빵해서 따뜻한 차가 딱 좋았다. 그리고 원하는 마사지 이야기하면 마사지사분이 데리러 와주신다. 그래서 온갖 마사지 샵 리뷰를 들여다보고 찾아보다가 여기 경관을 보고 고꼬닷!! 슬리밍 마사지나 프리네이탈 마사지는 회원은 60분에 $72.76, 비회원은 $83.46부터 시작합니다.

'3시간 후에 이용가능하다' 혹은 '오늘은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지인은 그래서 오픈시간 때 가서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뒤, 볼일 보고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고 하네요. 네이처랜드 스파는 싱가포르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마사지와 스파 센터입니다. 네이처랜드 스파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차드 포인트, 이스트 코스트, 홀랜드 빌리지 등 여러 지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도 유명한 곳입니다. 마사지받고 나온 노란 머리 할머니께서 저한테 여기 최고라며 자주 다니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웃음). 앞서 소개했던 오리엔탈 마사지샵과 비교했을 때도 우위를 가리기 힘듭니다. 태국은 우리가 카카오톡을 쓰는 것처럼 라인을 사용합니다.